전기.전자회로 실습에 꼭 필요한 브레드보드(Breadboard)에 대해서 알아보기로 하겠습니다.
웹사이트에 검색해 보면 아주 많은 종류가 나오지만, 그중에 가장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보드를 하나 추렸습니다.
이렇게 생긴거군요^^. 처음 접하시는 분들은 생소하시겠지만 앞으로 전기.전자회로에 있어서 없어서는 안되는 장비랍니다. 부품들을 구멍에 끼워서 빠른 시간 안에 회로를 구성하고, 테스트 할 수 있습니다.
자세히 브레드보드(Breadboard)를 들여다 보도록 하겠습니다.
[앞면]
어어~~ 하나였던 것이 세개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쓰는 용도에 따라 분리하기도 하나, 일반적으로 세개를 같이 합쳐서 사용합니다. 레고 하나 하나가 별 볼일 없이 보일지 몰라도 여러개가 모이면 성을 만드는 것 처럼 브레드보드(Breadboard)도 회로에 따라 1개 & 2개 & 3개등 실제 합쳐서 사용되고 있습니다. ^^:
[뒷면]
뒷쪽을 자세히 들여다 보면 금속판들이 가로 세로로 어지럽게 붙어져 있는게 보입니다. 빨간색 라인이 양쪽 4개, 가운데 파란색 라인이 64개(그림에는 2개로 되어 있는것을 1개로 읽음)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가운데 파란색 라인은 서로 연결되어 있지 않고 떨어져 있습니다.
집게처럼 생긴 이것은 가운데 녹색 라인에서 금속판 1개를 뺀 것입니다. 우리가 흔히 전자제품을 쓰기 위해서 콘센트에 코드를 꼽는 것처럼 전기가 잘 흐르도록 브레드보드(Breadboard)와 전선 혹은 부품들이 잘 물리도록 되어 있습니다. 잘 물리지 않으면 당연히 전기는 흐지지 않겠죠.
위에는 떨어져 있고 아래는 연결되어 있습니다. ??? 이것은 위에 전선 혹은 부품을 5개 꼽을수 있고, 아래는 전기가 서로 잘 통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포인트
1. [앞면] 무수한 구멍이 있지만 [뒷면]을 보니 서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2. 납땜을 하지 않고도 전선과 부품을 연결하여 회로를 만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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