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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1월 18일 일요일

전자기학(Electromagnetism)의 아버지


앙드레 마리 앙페르는 전선을 통해 전류가 흐를 때
전선 주변에 자기장이 만들어지는 것을 발견했다.
이러한 원리를 이용하여 최초의 암페어라 불리는
측정할 수 있는 신뢰할 만한 장비를 만들어냈다.

 1775년 프랑스에서 출생한 앙드레 마리 앙페르는 수학 천재였으며, 대부분의 지식을 아버지의 도서관에서 독학으로 배웠지만 과학 교사가 되었다. 그의 업적 중 가장 유명한 것은 1820년에 전류에 의해 자기장이 만들어지는 방법을 설명한 전자기학(electromagnetism)의 이론을 정립한 것이다. 또한 그는 전류를 측정할 수 있는 최초의 도구인 갈바노미터(galvanometer)를 만들었으며, 주요 원소 중 하나인 불소를 발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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